黃權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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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춥지 않아요. 움직여야 살죠. 요즘 매일 밥 먹고 나서 사무실 근처에서 1시간 정도 8~9천 보를 걷는 습관을 들였어요. 어쨌든 매일 꾸준히 걸어서 10,000보를 채우는데, 익숙한 길림 주체 살롱을 지나가다가 친절한 사장님을 보고 인사를 건넸어요. 발도 아프고 몸도 피곤해서 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갔어요. 이 가게는 길림로에 5년 동안 있었어요. 아마 앞뒤로 30~40번 정도 마사지를 받았을 거예요. 간단하고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관리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실력도 좋으세요. 이 기회에 제대로 몸을 풀자고 생각했어요. 마사지를 안 받았으면 몰랐을 텐데, 온몸이 망가졌다는 걸 알았어요. 몸에 쌓인 젖산을 발까지 풀어주셨어요. 정말 추천할 만한 마사지 가게예요. 시간 되시면 한번 경험해보세요. 입소문보다는 직접 체험해보는 게 나아요.